누가 분석한글?? 찬티글 인것 같은데...
투자에 참고하세요...
읽어보면 말도 안되는 소리가 몇개있는것 같은데 특히 SK관련 ㅋㅋㅋ
아무튼 다들 투자 성공하세요^^(아래 글처럼 되서 대박났으면 좋겠네요 ㅋㅋ)



1. [빌게이츠 재단 투자 확정 - 선급금 55억원]

유바이오로직스는 빌게이츠 재단으로부터 55억원의 투자를 받아 연구를 진행중.

투자 파트너사 선정에 까다롭기로 유명한 빌게이츠 재단은 실제로 한국의 유바이오로직스를 방문해 2개월간의 실사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을 마침.

이 투자 건을 따내기 위해 유바이오로직스 CEO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PT 준비를 한 뒤, 투자자들에게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함.

2. [콜레라 백신 개발 및 실제생산/공급 성공]

위에서 언급하였듯, 빌게이츠 재단이 유바이오로직스를 눈여겨본 가장 큰 이유가 '콜레라 백신'을 개발하고 있었다는 점이었음. 투자에 응답하듯 유바이오로직스는 몇개월 후, 실제로 콜레라 백신을 개발 및 생산까지 성공하여 기대에 부응함.

3. [WHO, 유니세프와의 콜레라백신 계약/수주]

현재 글로벌 콜레라 백신 중, 80%를 한국의 유바이오로직스가 공급키로 계약되었다는 점. 세계보건복지기구 WHO와 유니세프와 협업한다는 사실은 유바이오로직스의 잠재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대목.

4. [SK지주사의 지속적인 합병 노력]

이 부분은 사실 19년 이전부터 기사로 개시된 부분임.

모두들 아는 국민 그룹사 SK는 지난 20년간 SK텔레콤을 모체로 '통신'을 필두로한 그룹사로 성장하였음.

하지만 최씨 CEO 가문의 결정 끝에 앞으로 그룹사를 '바이오 대장'그룹으로 성장시킬 방향을 설정 후,

SK바이오팜 / SK바이오사이언스 등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

이런 노력중에, 유바이오로직스의 연구개발 파이프라인 및 성과를 눈여겨보고있던 SK그룹은 18년 말부터 꾸준히 유바이오로직스를 SK그룹으로 합병시킬 노력을 하였음.

하지만 유바이오로직스의 정확한 입장 공문은 나오지 않았으나, 유바이오로직스는 SK의 계속되는 러브콜을 거절하고 독자적 바이오 백신개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음.

미래에도 뛰어난 연구 성과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됨.

5. [건전한 재무 상태]

일반 사람들의 '바이오종목'에 대한 인식은 그리 좋지 않음. 그 이유는 '기대감'으로 가는 종목이며, 0에 가까운 매출, 마이너스 영업이익 등 실제 이 없다는 부분임. 이런 치명적인 재무상태는 특히 CMO등 '생산 및 판매'를 하는 기업이 아닌 개발에 치중된 '백신' 기업에게서 더 나타남.

하지만 유바이오로직스는 백신 개발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콜레라 백신 등, 이미 개발완료/생산 중인 실적으로 꾸준한 매출/영업이익을 보여주고 있으며, 바이오기업 중에서도 낮은 PER, 부채비율을 보여줌.

바이오 백신 기업중 드물다고 할 정도의 건전한 재무상태는 유바이오로직스가 앞으로 더 초고속 성장할 수 있는 점을 보여줌.

6. [CMO로의 사업 확장]

CMO란, 바이오의약품을 '대리 생산' 해주는 것이라고 볼수 있으며, 국대 대표 주자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있음.

(반도체로 따지면 삼정전자 DS - 파운드리, 대만 TSMC로 이해하면 됨.)

유바이오로직스는 단순 바이오의약품 '개발'업체가 아닌 '생산가능'업체로 사업확장을 성공하였음.

이 부분때문에 최근 아주 뜨거운 뉴스가 발표됨. (아래 계속)

7. [코로나 치료제 단독 선두주자 아스트로제네카와의 생산공급 계약 이슈]

현재 미국의 아스트로제네카의 코로나 치료제가 글로벌 선두주자라고 볼 수 있음.
아스트로제네카는 한국의 SK바이오사이언스를 CMO파트너사로 선정하였고, 그로 인해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자회사인 SK케미칼을 필두로 SK그룹사 종목이 폭등한 상황.

하지만, SK바이오사이언스의 공장 capa로는 예상 물량을 모두 생산할 수 없는 상황이라 아스트로제네카는 추가적으로 CMO가 가능한 업체를 알아보고 있는 상황이라는 기사가 개재됨.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에서 유일하게 '백신'을 CMO할 수 있는 기업은 SK바이오사이언스와 "유바이오로직스" 두 개의 기업 뿐이라는 사실이 부각됨.
1달 내에 아스트로제네카의 코로나 치료제 CMO 파트너쉽 체결이 '유바이오로직스'와도 된다면, 엄청난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됨.

7. [코로나 백신 1,000배 효과 중화항체 개발 완료]

가장 최근 이슈라고도 할 수 있음.

세계 가장 빨리 개발된 아스트로제네카의 코로나 의약품은 약 4배의 중화항체 효과를 지니는 것으로 발표함.

하지만 7월 4주차 수요일에 '유바이오로직스'가 패럿(족제비류) 등의 동물실험 결과 1,000배 중화항체 효과를 지닌 코로나 항체를 발견했다고 '공시'함.

1,000배 효과의 항체 발견과 동시에 곧바로 오는 8월에 비임상실험을 통해 백신개발을 진행한다고 공시하였으며,

21년 초(1월이라고 예상하였음)에는 패스트트랙을 통해 곧바로 2,3상 임상을 동시 진행하여 최대한 생산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고 하였음.

내년 초까지 수많은 세계의 코로나 치료제, 백신들이 개발될 예정이지만 현재 파격적으로 1,000배 중화항체 효과를 내는 것은 오직 '유바이오로직스'가 개발한 항체뿐인 것으로 보아,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추후 게임체인저가 되어 코로나 백신 독점을 할 수 있는 유망주가 될 수 있음.